3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간,

JC인터내쇼날은 '홍콩'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기온보다 따뜻하여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날씨였습니다.

 JC인터내쇼날은  홍콩의 곳곳을 누비며 홍콩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첫째날은 홍콩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 후 둘째날 부터 워크샵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의 코스는 웡타이신사원,리펄스베이,해양공원,야시장.

특히 해양공원에서 탔던 케이블카가 인상깊었습니다.

산 정상까지 향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내린 정상에서 바라본 홍콩의 풍경은 가히 장관이었습니다.

산 정상에 조성되어 있는 놀이공원에 다들 신기해하며 신나는 표정으로 시간을 즐겼습니다.

 셋째날 코스는 대관람차, 소호 팀별구경, 피크트램이었습니다.

홍콩하면 '소호'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구경거리,쇼핑거리가 넘쳐나는 이 곳에서 다들 눈코 뜰새없이 구경 삼매경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홍콩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45도 경사의 피크트램을 타고 산에 올랐습니다.

비록 안개가 끼어 화려한 야경은 보지못했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짙은 안개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옹핑360 케이블카를 타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란타우 섬을 조망하였습니다.

마치 떠나는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는 듯, 안개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과 푸릇한 란타우섬을 볼수 있었습니다.

 홍콩에서의 3박 4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듯 합니다.

이번 워크샵은 임직원들 간의 소통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해외워크샵을 통해 재충전 한 만큼, 앞으로의 시간도 더욱 열심히 달리는 JC인터내쇼날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