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인터내쇼날 워크삽 마지막 날, 전 날까지 흐린 날씨였기에 혹시나 비가 오진 않을 지 걱정을 했지만, 우리의 걱정을 비웃듯 쾌청한 하늘이 제이씨 인터내쇼날의 마지막을 반겼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주한 우도는, 너무나 평화롭고 여유로운 섬이었습니다. 에코랜드에서의 기차여행을 마지막으로 제이씨 인터내쇼날의 2019년 제주도 워크샵이 끝이 났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달려준 여러분들에게 한숨 쉬어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여러분들의 응원하며, 충족된 에너지로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는 제이씨인터내쇼날이 되겠습니다. |